서울 도림천서 80대 여성 숨져…"급류에 휩쓸린 듯"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물이 불어난 서울 관악구 도림천에 80대 여성이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13분쯤 도림천의 한 교각 아래에서 여성 A씨가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신발을 씻던 중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5일 오후 서울 전역에는 호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화면제공 : 관악소방서)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http://bit.ly/2ZwMcES)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