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차기' 가해자 사이코패스 지수 강호순과 동일 / YTN
귀갓길 여성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시도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사이코패스 지수가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가해자 A 씨를 상대로 이뤄진 사이코패스 진단 점수는 27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10명을 숨지게 한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같은 수준입니다 A 씨는 재범 위험성 평가에서도 '높음' 수준을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부산고등법원은 A 씨가 성범죄를 목적으로 피해자를 폭행했다며 징역 12년을 선고한 1심보다 많은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신상공개를 명령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