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7 [원주MBC] 도공, 졸음운전 예방 경보장치 최초 도입
[MBC 뉴스데스크 원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이산화탄소 경보장치를 전국 최초로 도입합니다 버스·화물차 운수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경보음이 울려, 차량 환기를 유도하는 경보장치 178대를 무상 대여합니다 이후 설문조사를 진행해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로 도입해 졸음운전 위험이 높은 영업용 대형차량에 우선 보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