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치기 차량' 때문에 '전신마비' 됐는데 "사과 한마디 없었다" / JTBC 사건반장
2019년 12월 경상남도 진주, 대학입학을 앞뒀던 여고생에게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탑승했던 시내버스가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한 일명 '칼치기' 차량과 충돌하고 만 건데요. 여고생은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전신마비 진단을 받게 됩니다. 꿈 많던 여고생의 인생을 한 순간에 망쳐놓은 이 사고, 당시 청와대까지 이 사건을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강정수/당시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2021년 1월) : 안타까운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한 이사건. 하지만 SUV 차주는 재판에서 겨우 금고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왜 이런 판결을 내렸을까요? #사건반장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SFbF5X)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