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폭염, 쓰러지는 노동자들…절실한 '열사병' 대책 / JTBC News
국가인권위원회 앞 기자회견 현장입니다. 건설노동자들인데요, 폭염 속 동료들이 쓰러지고 있다면서 제대로 쉴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한수/건설노조 노동안전보건위원장 : 햇볕 잠시도 피할 수 없는 공간에서 하루 8시간, 9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열사병으로 죽기 싫어서 기자회견합니다.] [어광득/건설노조 경인건설지부 사무국장 : 조금이라도 더 많은 건설 현장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정말 좋겠다…] 최근 5년 동안, 온열질환 산재 피해자 절반은 건설노동자입니다. 특히 사망자 69%가 건설 현장에서 나왔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html/129/NB12...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