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말말말] "서울시 평양 짝사랑 스토커 수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감말말말] "서울시 평양 짝사랑 스토커 수준?" 이번 국정감사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그 속에서 톡톡 튀는 말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국감 말말말입니다 "갑자기 소환된 평양시민" [김용판 / 국민의힘 의원] "문재인 정부 북한 짝사랑·시책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런데 서울시 북한 짝사랑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못지않게 서울시도 거의 스토커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 "북한, 레드라인 넘었나 안 넘었나" [이성용 / 공군 참모총장] "레드라인은 그 선을 설정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생각을 하고, 공통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그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에요 지금 문재인 대통령 말씀을 제가 읽어드린 거예요 그럼 이건 문재인 대통령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감사원이 윽박지르며 감사했다?" [박범계 의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거는 특수부가 아니라 대공안부야 대공안부 감사를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 "의대생 국시 거부 책임…전교 1등이 모르나" [허종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국가의 질서를 흔들며 단체행동을 했을 때는 그만한 책임도 져야 한다는 것을 전교 1등들이 몰랐겠느냐 히포크라테스도 아닌 초등학생도 웃을 일이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