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 우리의 이야기 (유미의 세포들 OST PART.08) / 가사
멜로망스 - 우리의 이야기 레드벨벳 웬디부터 존박, 검정치마, NCT 도영, 정승환 등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OST 라인업을 자랑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 극본 김윤주·김경란) OST에 명품 뮤지션 멜로망스가 합류한다 ‘유미의 세포들’ 여덟번째 OST로 멜로망스의 김민석, 정동환이 함께 완성한 곡 ‘우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만나는 멜로망스의 곡 ‘우리의 이야기’는 멜로망스 공동 작곡의 노래로 김민석이 작사, 편곡은 정동환이 진행했다 멜로망스 특유의 매력을 담아 드라마뿐 아니라 멜로망스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라면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곡은 김민석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정동환 특유의 포근하고 따스한 피아노 선율에 현악기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 4회에서 개구리가 유미(김고은 분) 마음의 문을 통과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을 때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에 몽글몽글한 감정을 선사했다 ‘우리의 이야기’는 드라마 속 유미의 마음속 ‘사랑’을 표현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평범한 일상의 시간조차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주변의 고마운 사랑들을 향한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OST 제작사 측은 “멜로망스하면 떠오르는 곡인 ‘선물’처럼 따뜻하면서도 진한 여운과 감동을 주는 따뜻한 발라드 곡이 만들어졌다 기대하시는 만큼 완성도 높은 음원으로 찾아뵐 것” 이라고 설명했다 [From MeloMance] 몇 년 전 우연히 녹음해 둔 8마디의 후렴구를 오랜만에 불러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특별할 것 없던 지난날들의 순간들이, 시간이 지난 후 행복한 기억으로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 동환 항상 가사를 쓸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은 쉬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과 우리에게 익숙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해서 이번에도(언제나 그랬지만) 우리가 사랑의 감정을 나눌 때 일어나는 영향력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에는 서로 나누는 뻔하디 뻔한 사랑이 담긴 작은 마음이 얼마나 많은 것을 바꿔왔는지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익숙하고 당연한 것들 속에서도 행복에 몸부림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민석 [Credit] Lyrics by 김민석 Composed by 멜로망스 Arranged by 정동환 Vocal 김민석 Piano 정동환 Guitars 이태욱 Bass 장승호 Drums 정동환 Chorus 김민석, 정동환 MIDI Programming 정동환 String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by 박민주, 정동환 Production Support 박태환, 박웅, 김호진 at THE PARK Recorded by 정동환 @ Heaven Studio,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서울스투디오, 김대성 @ TONE Studio Seoul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 TONE Studio Seoul #멜로망스 #우리의_이야기 #유미의_세포들_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