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추위 절정, 서울 -9℃...한낮에도 영하권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앵커] 어제 서울은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오늘 아침은 이번 추위가 절정을 이루면서 서울 기온이 무려 영하 9도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찬 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기온 자체는 아침보다 높았지만, 체감 온도는 오히려 더 낮았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원인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이번 추위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 / 기상청 예보분석관 :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이번 추위의 절정이 되겠습니다 ] 철원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곤두박질하고 파주 영하 15도, 서울도 영하 9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휴일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추위 속에 주말 오전에는 중부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빙판길 사고도 우려됩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