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 산소 잔디관리 이거 쓰세요1
산소 잔디 제초제 종류와 살포시기, 살포 방법 정리 아무리 해도해도 해결되지 않는 조상님의 산소잡초관리, 이것만 알고 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잔디밭을 관리해 오면서 알게된 노하우를 정리하여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잔디관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예초입니다 예초를 자주해 주게되면, 잡초는 자라지 못하고, 죽게 되지만, 잔디나 띠풀 등의 화본과잡초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습니다 잡초는 잔디처럼 생긴 화본과 잡초와 손바닥처럼 넙죽하게 생긴 광엽잡초로 나눌수 있는데,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화본과 잡초는 씨가 발아해서 싹이 날 때, 떡잎이 하나만 나는 단자엽, 외떡잎 식물이고, 광엽 식물은 싹이 날 때, 쌍떡잎이 나는 쌍자엽 식물입니다 간단하게 알수 있는 특징은, 화본과 잡초는 수염뿌리이고, 광엽잡초는 주근이 있고 잔뿌리가 있는 형태를 띱니다 여기서 중요한 차이점은 생장점이 땅에 거의 붙어 있느냐 아니면 맨 윗부분에 있느냐 입니다 그것은 예초 했을 때 생존력의 차이를 이용한 제초가 가능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잔디밭은 자주깍아야 잔디가 잘자고, 잡초를 잡을수 있다고 합니다 잔디를 깎으면 생장점이 윗부분에 있는 광엽잡초는 생장점이 잘려져 나가고 없어져서 더이상 성장을 하지 못하고 서서히 소멸해 가게 됩니다 그러면 생장점이 선단에 있는 광엽잡초들은 잔디를 짧게 깎아주는 것만으로도 해결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화본과 잡초는 뿌리를 뽑지 않는 이상 잘 제거가 되지 않지만, 여기서 팁을 드리겠습니다 잔디를 짧게 자르면서 화본과 잡초를 얼마간 뽑아서 제거해 주게 되면, 잔디의 세력이 화본과잡초를 이겨버려 잡초의 발생을 스스로 억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중요한 팁 드리겠습니다 잔디를 짧게 잘라주면 잔디가 광합성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잔디가 위기를 느끼게 되면서, 스스로 종족번식을 위해, 빼곡하게 주위를 채우면서 확장을 하게 되는데, 잔디가 빽빽하게 채워지면, 바랭이나 강아지풀 같은 화본과 잡초가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잔디는 5cm 이상을 남기고 잘라야 하며, 특별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3cm이상은 남겨야만 스스로 대사작용이 가능한 광합성을 할 수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짧게 자르게 되면 광합성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잔디의 뿌리가 심하게 위축되면서 고사할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는 하나의 이론에 불과합니다 그렇더라도 알고는 있어야 잡초관리하는데 기준을 잡을수 있기 때문에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진짜 잔디밭을 관리하는 요령은 제초제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입니다 산소잔디관리는, 자주 예초하는게 좋고, 1년에 3회는 예초 후 제초제를 살포하고 비료를 주는 것입니다 정원잔디는 좀 달라요, 왜냐하면 영양상태가 좋기 때문에, 각종 병충해들이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산소 잔디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잔디 제초제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제초제는 요, 카소론, 동장군, #산소로, #스토풀, 산소엔, #잔디로가 있습니다 #카소론, #동장군, #산소엔은 2월경에 토양에 살포하면 씨앗의 발아를 억제하지만, 이미 자라난 잡초에 대해서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산소로와 잔디로, 스토풀은 잡초생육초기에, 그러니까 잡초가 10CM 이내로 어릴 때 잡초경엽에 살포하시면, 제초효과 뿐만 아니라 잡초발아 억제효과도 있어서 오랜기간 잡초를 억제시키므로 1년에 2회만 살포하면 잔디밭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제초제는 좀 다릅니다 저는 예초 후 파란들, 밧사그란 엠-60, 전착제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잡초가 심한경우에는 3월, 6월, 9월 경에, 예초 후 파란들, 밧사그란 엠-60, 전착제를 1년에 3회, 잡초가 별로 없는 곳에는 추석전 벌초할 때 1년에 1회만 살포를 합니다 잔디비료는 1년에 3회 살포해 주시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파란들, #모뉴먼트, #밧사그란엠-60, 등은 잔디전용제초제이기 때문에 년중 언제 살포하여도 잔디에 약해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파란들은 화본과잡초 전용 선택성 잔디전용 제초제로 잡초의 길이가 3CM가 넘지않았을 때 살포해야 하며 이미 더자랐다면 예초후 살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밧사그란엠60은 잔디전용 제초제로, 생육초기 경엽처리용, 화본과 잡초를 제외한 일년생 및 다년생 광엽 그리고 사초과 잡초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니까 파란들과 밧사그란엠60 그리고 전착제를 혼용하여 년중 살포하시면 되겠습니다 약효지속기간이 3개월로 상당히 길기 때문에, 일년에 2~3회 살포로 잔디관리가 가능하겠습니다 다음은 산소잔디 제초제 살포시기에 대하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시기는 잔디의 휴면기인 11월 중순~2월까지입니다 이 시기를 휴면기라고 하죠 이때에는 잔디가 잠자고 있기 때문에, 비선택성제초제, 그러니까 모두 싹 죽이는 제초제를 살포하여, 겨울철에도 살아있는 잡초를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잔디밭에 자랄수 있는 잡초의 종류는 약200종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죽지 않는 잡초가 있습니다 이런 잡초들이 있다면 손으로 뽑아 버려야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몇 개 안되는 잡초를 잡자고 독한 제초제를 살포한다면 잔디가 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조체 살포 방법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안전이 최선입니다 마스크, 비닐장갑, 방제복, 장화 같은 안전장구는 반드시 제대로 착용하셔야 하겠습니다 살포방법입니다 제초제는 바람이 불지 않는 날, 아침 이슬이 막 걷히는 때가 가장 좋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른 아침이나 초저녁이 바람이 잠잠할 것 같습니다 만약 바람이 부는 데도 불구하고 농약을 살포해야 한다면, 바람을 등지고 뒷걸음치면 치시는게 좋겠습니다 알갱이로된 입제가 살포하기 유리합니다 너무 가까이 뿌리지 마시고, 좀 멀리 뿌리는다는 생각으로 휙휙 던지듯이 뿌리시면 됩니다 입제의 경우 제초제 1 대, 모래 3 비율로 섞어서 뿌리면 좀더 골고루 뿌리실수 있을겁니다 마치며 제초제 하면 토양환경파괴, 그리고 인체에 나쁜영향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농약 오남용은 환경에 치명적일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적당량을 적기에 농약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리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농사를 짓거나 잔디를 관리해보면 무슨소린지 아시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초제 없이 잡초를 관리한다는게 얼마나 미련한 짓이라는걸 아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인력으로 도저히 할수 없는게 잡초관리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진짜 골병들고, 병원비가 더 나오게 될겁니다 요즘은 친환경 저독성 농약이라서 인체나 환경에 치명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제초제를 살포하고 나면 반드시, 양치질 하시고, 깨끗이 씻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농약살포 후 어지럽거나 속이 매스꺼운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는게 좋겠습니다 오늘의 산소잔디관리 제초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