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Swing] KPGA 드라이버 비거리 TOP5의 스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약 285야드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 TOP5에 속한 선수들은 300야드를 훌쩍 뛰어넘으며 장타자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코리안투어 최고의 장타자는 장승보(25)가 차지했다 장승보는 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311 42야드로 1위를 기록했다 장승보의 올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305야드)보다 약 6 4야드 높다 나머지 장승보의 투어 기록은 페어웨이 안착률은 54 64%로 116위, 그린 적중률은 65 51%로 90위, 평균 타수는 73 54타로 113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서 2,3위는 미카 로렌 신(25)과 김민준(31)이 차지했다 미카 로렌 신은 310 13야드로 2위를 차지했고 김민준은 309 19야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페어웨이 적중률과 그린 적중률, 평균 타수는 두 선수 모두 드라이버 비거리만큼 좋은 기록이 나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