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꼬마인형 / 현역가왕에서 벌써 역대급무대가

전유진- 꼬마인형 / 현역가왕에서 벌써 역대급무대가

#발라드 #트로트 - 감상 혹은 잡담 - 현역가왕 경연은, 최소 몇년이상 '내공자들이 작심하고 준비한 무대' 들이어서, 그 수준들이 전반적으로 볼만할 밖에^^ 그리고 전유진 가수는, 그 중에서도 최소한 특별한 가수의 하나임을 이미 증명했다고 보이는 이 곡 자체야, (내보기엔) 무난하게 괜찮은 곡, 그래 원래는 '특별히 잘부른다까지 느끼기' 어렵기 십상인 곡들의 하나겠고 ( 그래 첫무대는 무난한 정도로 넘어갈 계획인가보다, 짐작해봤었기도) - 그런데 전유진 가수는, (그런 것들이 다뭐야 하는 듯) '특별할 정도의' 진검실력으로 일반예상들을 보란듯 넘어버림 오올 그래만 준다면야, 저변들은 맘편~히 흐뭇하게 향유나 하면 되는거 cf 참고로, 어떤 한 가수가 이곡이 원래 어떻고하는게 나오던데, 내듣기엔, 언뜻 그러한 원곡의 일반속성 정도들이야 말했듯 '유진가수의 특별히탁월한 실력의 무대' 로 별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었다는거 - 그게 이 무대의 '키워드' 일 거임 * 이런 실력들이 곧잘 나온다면, 정말 트롯연관계 '퀸' 까지도 사정거리에 둘만하다 보임 ( 별개로, 이번무대서 좀웃기기도 했던건, 정작 유진양은 '아 망했어요~' 멘트 등의, 엄살공주 ㅎ ) - 잡담 ; 실력과 미모, 관련주장의 해프닝 ^^ - 간혹 이채널의 댓에도 보면, 유진양이 무슨 '미모에만' 신경쓰는 가수라고 ( 제편의대로) 규정해놓고서는, 그러므로 '노래실력' 은 별로라는, (코미디급)주장이 던져져있곤 함 혹시 그런 이들에겐, 딱 한마디만 반문하길 권고해짐 ~ (어쩌면 당신 가수처럼) '못생기면', 노래실력이 뛰어난 가수인게 되는게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