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종교인 "환경청, 지리산산악열차 부동의해야"  | 전주MBC 250116 방송

전북 종교인 "환경청, 지리산산악열차 부동의해야" | 전주MBC 250116 방송

정자형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남원시가 추진하는 지리산산악열차 시범사업에 대해 전주지방환경청이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도내 종교인들은 오늘(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원시가 한차례 반려된 지리산산악열차 시범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를 지난달 다시 제출하는 등 국립공원 지리산을 훼손하는 사업을 다시 추진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1km 구간에 진행되는 시범사업일지라도 지리산에 치명적인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심사 기관인 전주지방환경청이 종합적인 영향 평가를 통해 부동의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종교인 #환경청 #지리산 #산악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