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한인가게 문 닫는 날, 브로드웨이 배우들 몰려왔다…무슨 일
✔중앙일보 구독하기 미국 뉴욕 극장가에서 약 40년간 자리를 지켜온 한인 샌드위치 가게가 문을 닫자 브로드웨이 배우와 스태프 등 단골손님이 모여 송별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소식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유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국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뉴욕 웨스트 44번가에서 40년 가까이 장사한 한국계 미국인 김민(71)씨가 이날 영업을 끝으로 샌드위치 가게 '스타라이트 델리'의 문을 닫았다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이 가게의 마지막 영업 날 브로드웨이 배우 등이 모여 김씨 부부의 은퇴를 축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한인샌드위치 #은퇴축하 #브로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