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디지털체험시설 3호점 ‘달서디지털창작센터’ 개소

달서구가 지난해 12월 30일, 지역 최초 폐교를 활용해 디지털 신기술 체험이 가능한「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월 대구시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폐교된 신당중학교 시설 일부를 무상으로 사용하기로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달서구는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체험 교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해, 폐교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된 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달서디지털창작센터」는 신당중학교 1층 내 전용면적 588 30㎡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은 VR 레이싱, 팝드론, 배틀로봇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놀이처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와,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미디어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령에 관계없이 지역 주민 누구나 방문해 디지털 신기술 체험과 미래 기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리존 스튜디오와 방음 스튜디오 공간은 대관을 통해 자유롭게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센터 운영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맡으며, 2025년 1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본격적으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