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지각했다고 눈치…정시 출근 압박받는 직장인들 / SBS / 실시간 e뉴스
올여름 폭우,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K-직장인 가운데 10명 가운데 6명은 이런 태풍이나 폭염 같은 자연재해 상황에서도 정시에 출퇴근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전국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인 15 9%는 자연재해 상황에서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을 겪거나 동료가 경험한 걸 봤다고 답을 한 겁니다 직장갑질119는 현행 근로기준법상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에게는 천재지변이나 자연재해 상황과 관련한 별도의 규정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변화하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기 위해 실질적인 제도와 법령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폭우 #폭염 #직장인 #자연재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