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성 3호 소멸"…북, 궤도 도는 위성 없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광명성 3호 소멸"…북, 궤도 도는 위성 없어 북한이 쏘아올린 인공위성 가운데 유일하게 궤도를 돌고 있던 광명성 3호 2호기가 궤도에서 이탈해 소멸했습니다. 미국의 소리는 미 우주군사령부가 운영하는 위성 정보 서비스 '스페이스-트랙'에서 광명성 3호 2호기는 낙하후 소멸 상태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멸 처리된 시간은 협정세계시 기준 지난 13일 오전 4시49분쯤으로, 2016년 발사한 '광명성 4호'가 낙하 소멸한 지 두 달여 만입니다. 북한은 2012년 12월 12일 장거리 로켓 은하 3호를 통해 광명성 3호 2호기를 발사한 바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 ([email protected]) #북한 #광명성3호 #2호기 #소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