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청장협의회 "내년 자치구 예산 삭감...시대착오적" / YTN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가 일방적인 예산 편성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에서 자치구 예산 약 900억 원을 삭감하고 자치구 예산 분담비율을 올리려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삭감된 예산 대부분은 복지와 시민참여 예산이라며 서울시는 이제라도 상생과 협력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자치구 분담 비율은 여러 차례 논의해온 사안이고, 시민참여 예산 삭감은 문제가 드러난 사업들을 바로잡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구수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