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 de Santiago #5. 모두를 용서하는 마음이 샘솟고, 나 자신도 용서하게 되는 "용서의 언덕"
1) 프랑스 남부 생장 ▷ 스페인 론세스바예스 27km 2)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26km 3) 수비리 ▷ 팜플로나 23km 4) 팜플로나 ▶ 푸엔테 라 레이나 24km ㄴ 누적 100km/ 산티아고까지 남은 거리 676km 대도시 팜플로나를 벗어나 다시 시작된 순례길, 초심을 잡는 마음으로 알토 델 페르돈(용서의 언덕)을 지나 푸엔테 라 레이나 까지 가는 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