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아파트 놀이터 덮쳐 초등생 3명 부상..."기억 안 나" / YTN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승합차가 놀이터를 덮쳐 초등학생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52살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6일) 오후 7시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승합차로 놀이터에 돌진해 B 군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9살 B 군 등 놀이터에 있던 초등학생 3명이 다쳤고, 놀이 기구와 자전거 등이 부서졌습니다 아파트 주민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의식을 잃었다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진술과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