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특위, 옥시 현장 재조사…"일방적 배상안 발표 안돼"
가습기특위, 옥시 현장 재조사…"일방적 배상안 발표 안돼"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옥시에 대한 현장조사에서 피해자들이 합의하지 않은 배상안 발표와 비협조적인 조사 태도 등을 지적했습니다 특위는 오늘(12일)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에서 옥시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또 옥시의 법률자문을 맡은 김앤장 관계자가 불참하는 등 조사 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도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타 사프달 옥시 대표는 특위 요청 자료의 80%를 15일까지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성실한 태도로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