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자살폭탄 테러…"70여명 사상"
나이지리아서 자살폭탄 테러…"70여명 사상"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의 주도인 마이두구리에서 현지시간 22일 대형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목격자들은 "마이두구리의 버스 정류장에서 한 여성이 몸에 지니고 있던 폭발물을 떠뜨렸다"면서 "20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다른 5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