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다이어트' 김정은, 살 더 빠졌나…목둘레도 헐렁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다이어트' 김정은, 살 더 빠졌나…목둘레도 헐렁 外 ▶ '다이어트' 김정은, 살 더 빠졌나…목둘레도 헐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다이어트 성공'이 셔츠 목둘레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노동당 전원회의 현장 사진을 보면 김 총비서는 검은색 계열의 스트라이프 무늬 정장에 흰 셔츠를 입고 은색 넥타이를 맸습니다 과거 김 총비서는 셔츠를 입더라도 늘 목부분이 꽉 들어찬 모습을 연출했었는데요 이번 사진에서는 헐렁해 보이는 셔츠 목둘레나 전보다 날렵해진 턱살 등을 통해 최근 들어 '감량 성공'이 안팎에서 확인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가정보원은 김 총비서 체중이 2019년 약 140㎏였다가 20㎏ 정도 줄었다고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보고했습니다 ▶ '내 택배 왜 안 오나…' 분류 알바생이 훔쳐 택배 집하장에서 일을 하며 배송 물품을 여러 차례 몰래 훔친 20대 아르바이트생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춘천의 한 택배 집하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세 차례에 걸쳐 1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5개월간 밤마다 몰래 2,200만 원에 달하는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액이 크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내 돈 훔쳐갔다" 여성 쫓아 대구-서울 무면허 운전 돈을 훔쳐 간 여성을 찾겠다며 대구에서 서울까지 무면허 운전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전날 자신의 주거지인 대구에서 서울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있는데요 A씨는 SNS를 통해 만난 여성이 자신의 돈 등을 훔쳐 갔다며 이 여성을 찾기 위해 대구에서 서울까지 운전해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초 'A씨가 여성을 살해하려 한다'는 취지로 신고됐으나, 신고 과정에서 이야기가 와전된 것으로 파악돼 관련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22년째 선행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어제(29일) 오전 10시 5분쯤 "주민센터 인근에 성금을 놔뒀으니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는 익명의 전화가 완산구 노송동주민센터로 걸려왔습니다 주민센터 직원은 이곳에서 돈다발이 든 상자와 돼지저금통을 발견했습니다 '전주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은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까지 2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