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의 여인숙 1938 박향림 남일연 신회춘
K-pop 朴響林박향림 南一燕남일연 申懷春신회춘 1938 他國타국의 旅人宿여인숙, 朴英鎬飜案박영호 번안, 강구야시江口夜詩 作曲, 문예부 편곡, 淚の三人旅 1937 音丸 霧島昇 二葉秋子, 西條八十 作詩 -------------------------------------------------------------------------------------------------------------------------------------- 👌 가사 부는바람 우는물새 모두 낯설어 때 묻은 벼게맡에 꿈은 바쁘다 너도 나도 나도 너도 흘러가는 몸 신세의 타령이나 하여 봅시다 요내몸은 흘러가는 참빗 장사요 고향은 전라도 땅 벌써 다섯 해 조실부모 어린몸을 바람에 부쳐 애송이 열 여덟이 차마 가엾다 요내 몸은 흘러가는 신약 장사요 고향은 황해도 땅 벌써 일곱 해 돈 벌러 간 아들찾아 이 땅에 왔소 을축년 동짓달에 이 땅에 왔소 요내몸은 흘러가는 물감장사요 고향은 함경도 땅 벌써 여덟 해 시집가던 그 당년에 소박을 맞아 집 떠난 남편찾아 헤매입니다 우습구려 우습구려 요 세상살이 울어도 인생이요 웃어도 인생 빈손으로 왔다 가는 뜬세상 살이 울기는 왜 우나요 웃고 삽시다 👍 앨범 이 노래는, SP [ 他國타국의 旅人宿여인숙 / 눈물의 金剛丸금강환(朴響林박향림) ] [ 1938 08 콜롬비아 레코드 C 40822 A/B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