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내 몸속 보일러 근육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인체정화 프로그램의 창시자!!! 저자 김세현님의 저서인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의 책을 중국 FM라디오에서 낭독하여 방송하였습니다. 책을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음성을 올려드립니다. 총 52부로 구성되어 업로드되오니 많이 청취하시고 인체정화를 통해 무병장수하시길 바랍니다! ----------------------------------------------------------------------------------------------------------------------- 37. CHAPTER4-4 내 몸속 보일러 근육 심장은 펌프질을 통해 전신에 혈액을 흘려 보내고 전신으로 퍼져나간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데는 또 다른 펌프가 필요한데 근육이 바로 이런 역할을 한다. 인체 근육의 3분의2가 하지에 분포 되여 있다. 많이 걷게 되면 다리 근육이 발달하게 되는데 근육의 이완과 수축운동을 통해 심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혈액을 퍼 올리기가 용이해진다. 하지정맥류는 심장 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정맥혈이 판막기능의 이상으로 역류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인데, 하지정맥류 역시 대사질환이르므로 혈액의 순환을 정상화시키는 일이 중요하다. 단식을 통해 대사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근육량을 늘려 혈액을 효과적으로 펌프질 해준다면 혈관의 돌출을 방지할 수 있을뿐더러 이미 튀어나온 혈관도 서서히 들어가게 된다. 근육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게 되면 체내 소비 칼로리가 늘어나게 된다. 근육은 인체의 대표적인 발열기관으로서 체내 칼로리의 상당부분 (60%)을 소비한다. 근육이 없는 사람은 유산소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은 약간만 움직여도 지방세포가 효과적으로 연소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가 산성이 되여 뼈에서 칼슘을 빼앗아 오고, 근육이 많을 경우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기에 이런 일이 줄게 된다. 또한 근육량이 늘어나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음식을 배불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되면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없으며 단식을 끊으면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어떤 다이어트를 하던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근육량이 줄게 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