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남북정상회담, 희망을 안고 돌아갑니다
2000년 6월 15일 평양방문의 마지막 날 김대중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오찬을 갖고 귀국을 위해 평양순안공항으로 향했다 오후 4시 15분 김대중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탄 특별기가 평양 순안공항을 이륙하며 2박 3일간의 일정이 끝이 났다 분단 55년 만의 첫 남북정상회담은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새 시대를 향한 첫걸음이 되었다
2000년 6월 15일 평양방문의 마지막 날 김대중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오찬을 갖고 귀국을 위해 평양순안공항으로 향했다 오후 4시 15분 김대중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탄 특별기가 평양 순안공항을 이륙하며 2박 3일간의 일정이 끝이 났다 분단 55년 만의 첫 남북정상회담은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새 시대를 향한 첫걸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