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서울 미아동 13층 아파트 일가족 5명중 부인과 자녀 모친 4명 사망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 한 클릭이 밝은 세상을 만듭니다 서울 강북구 오패신로 1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4명이 숨지고 1명이 화상을 입고 주민 5명이 화상이나 연기 흡입으로 부상을 당했다 화재는 8월 15일 새벽 1시 43분 경 발생해 1시간 후인 오전 2시 45분 경 초진됐으며 새벽 3시 6분 경에 완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가 난 13층 이상 고층 주민들이 65세 남성과 32세 남성이 화상을 입었고,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가 난 13층의 5세 남아와 8살 여아, 41세 부인, 63세 모친은 안타깝게도 C P R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유일한 생존자인 가장인 41세 A씨는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강북소방서는 화재 진압을 위해 총 100여명(소방78, 경찰 16, 한전2, 구청4,) 소방차 및 기관 차량은 32대(지휘차 2,펌프 6, 탱크4, 구조4, 구급13, 기타4)등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은 생존자인 A씨가 현관에서 불이 시작 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