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Story : Korean] 헨젤과 그레텔 4부 - 소리동화 레몽](https://krtube.net/image/2UF8uI1CkaY.webp)
[Kids Story : Korean] 헨젤과 그레텔 4부 - 소리동화 레몽
앨범 소개: 소리동화, 레몽 은 3~7세 아이들을 좋아할 만한 한국 전래 동화, 세계 명작 동화 등 수백여 편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리로 담았다. 소리동화, 레몽 은 아이의 귀로 듣는, 문자가 아닌 소리 중심의 동화이기에 등장인물의 대사와 감정표현에 비중을 둬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리동화, 레몽의 콘텐츠 수익금의 10%는 아동 성폭력 및 학대 추방을 위한 활동에 기부된다. 공식 홈페이지: www.lemongstory.com 가난한 나무꾼 아버지와 헨젤과 그레텔이 살던 집에 새어머니가 들어오고 새어머니는 가난하여 아이들을 키울 수 없다고 아이들을 숲 속에 버리고 온다. 숲 속에서 과자로 만든 집을 발견하지만 마녀의 집이었다. 마녀의 집에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착한 마음이 악한 마음을 이긴다는 이야기 줄거리 - 깊은 숲 오두막집에 가난한 나무꾼이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었단다. 남자 아이의 이름은 ‘헨젤’이었고, 여자 아이의 이름은 ‘그레텔’이었어. 아이들의 엄마는 새엄마였어. 지금 살고 있는 나뭇꾼의 아내는 새로 맞은 두 번째 아내였지. 아이들을 낳아준 엄마가 돌아가신 후 나뭇꾼은 새엄마와 결혼했단다. 어느 해 온 나라에 큰 흉년이 들어 먹을거리가 모자라게 되었어. 나무꾼은 매일 저녁마다 걱정을 했어. “어떡하면 좋을까? 먹을 게 하나도 없으니 우리 불쌍한 아이들이 걱정이군.” “내일 아침 일찍 아이들을 숲 속으로 데려가서 아이들을 거기에 그냥 두고 와요. 애들은 어려서 집에 오는 길을 찾지 못할 거예요.” “뭐, 뭐라고요? 안 돼요. 난 그렇게 못 해요. 어떻게 내 자식들을 숲 속에 남겨 두고 올 수 있단 말이오?” 못된 새엄마의 말에 나무꾼이 깜짝 놀라 말했어. “아니, 그럼! 네 식구가 같이 굶어 죽자는 말이에요?” “아니… 우리 애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소.” 나무꾼이 말했지만 아내는 듣는 척도 안 했어. 아내는 계속해서 남편에게 말했지. “이제 우리 먹을 것도 다 떨어졌어요. 우리 정말 다 굶어 죽을 거예요?” “아이, 거 참….” “당장 우리가 먹을 것도 없는데, 아이들까지 어떻게 먹여요? 애들을 버려야 해요.” 매일 같이 아내가 달달 볶자, 결국 남편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 그런데 배고 고파서 잠을 이루지 못한 두 아이들은 새엄마가 아빠에게 하는 말을 전부 들었어. 그레텔은 너무 슬퍼서 울음이 그치질 않았어. “흑흑. 오빠,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하지.” “그레텔, 울지 마. 내가 방법을 생각해 볼게.” 헨젤이 씩씩하게 말했어. 아빠와 새엄마가 잠들자 헨젤은 살그머니 밖으로 나갔어. 달이 휘영청 밝게 떠 있었어. “반짝거리는 이 돌은 뭐지? 어? 하얀 조약돌이잖아?” 집 앞에 하얀 조약돌들이 마치 진짜 은화처럼 반짝반짝 빛났어. 헨젤은 주머니에 조약돌을 넣었어. 주머니가 가득 차서 더는 들어갈 수 없을 만큼 말이야. 헨젤은 다시 집 안으로 돌아와 슬퍼하고 있는 그레텔에게 말했어. “그레텔,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 이제 안심해도 돼. 어서 편히 잠들렴.”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새엄마는 아이들을 깨웠어. “어서 일어나. 숲 속으로 가서 나무를 할 거니까.” 그런 다음 빵 한 조각씩 나눠 주면서 말했어. “이건 점심 때 먹을 빵이야. 너희가 미리 다 먹어도 더는 안 줄 테다.” 이하 중략 #KIDS#어린이#CHILD#동요#LULLABY#STORY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콘텐츠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