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떴다, 파렴치한 '김학의 무죄' 확정 받았다! "대통령실 박민영 일베 논란에 '동생이 작성' 해명" 후폭풍 - 무능한 윤석열 정부.. 권성동 수해 현장 함박 웃음 논란

속보 떴다, 파렴치한 '김학의 무죄' 확정 받았다! "대통령실 박민영 일베 논란에 '동생이 작성' 해명" 후폭풍 - 무능한 윤석열 정부.. 권성동 수해 현장 함박 웃음 논란

#김학의무죄확정 #대통령실박민영일베해명후폭풍 #무능한윤석열정부 #권성동수해현장함박웃음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김학의 무죄 확정 속보, 대통령실간 박민영 일베 해명 후폭풍, 무능한 윤석열 정부 근황, 권성동 수해현장 함박 웃음 소식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국민일보 - [속보] '뇌물수수 혐의'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무죄 확정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2013년 법무부 차관에 임명됐다가 ‘별장 성접대’ 의혹으로 사퇴한 지 9년 만에 나온 판결이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차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파기환송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김 전 차관의 혐의에 대한 증거가 부족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이 법리를 오해하지 않았다고 봤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월 파기환송심에서 사업가 최모씨의 진술이 일관성이 없고, 검사의 회유나 외압이 없었다는 게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남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무죄를 선고했다 김 전 차관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건설업자 윤중천씨에게 1억3000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고, 강원도 원주 별장과 오피스텔 등에서 13차례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2019년 구속기소됐다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사업가 최씨에게 51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도 포함됐다 저축은행 회장 김모씨로부터 1억55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 co kr --- JTBC - [단독] '가습기 살균제' 검사들, 해당 기업 변호한 로펌으로 --- - "반지하 참사가 구경거리인가" 대통령실 잔인한 카드뉴스 대통령실이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의 ‘반지하 장애인 가족 참사 현장’ 방문 사진을 국정홍보용 카드뉴스로 사용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하며 해당 게시물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해당 카드 뉴스에 대해) 참사 현장이라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부족한 점이 있지 않았나 싶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담당팀에 연락해 내리는 방안 등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윤대통령이 기록적 폭우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사고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담은 카드뉴스를 만들어 대통령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다 이 카드뉴스에는 윤 대통령이 반지하 창문 앞에 쪼그려 앉은 채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관련 상황을 보고 받는 사진 위에 “국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신속한 복구, 피해 지원과 아울러 주거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확실한 주거 안전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습니다”라는 설명이 담겼다 이 카드뉴스가 공개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선 ‘비참한 현장을 구경거리로 만들고 있다’는 등 비판이 쇄도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이날 와이티엔(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진도 사진이지만, 카피와 구도 자체에서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위기를 해결하겠구나(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나”라며 “이미지 디렉팅이 최저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 co kr --- - 대통령실行 박민영, 일베용어 사용 의혹에 "동생이 작성" 해명 박 대변인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아이디는 두 살 터울 동생이 몇몇 게시글을 작성한 것”이라며 “이야기를 전해 듣고 삭제 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박 대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남초 성향 커뮤니티 아이디가 일베에서 통용되는 표현을 사용해온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됐다 박 대변인은 다만 일베 표현을 사용한 아이디가 자신의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하지 않았다 이어 “실명이 나오지 않는 커뮤니티 과거 글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저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외에 낭설도 너무 많아 일일이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자신의 대통령실행이 이준석 대표를 배신한 정치행보라고 비판 받는 데 대해 “솔직히 속상하다 저는 이 대표 징계부터 지금까지 과정이 절차상 정당하지 않다고 계속 강조해왔다”며 “제가 우선시 하는 가치를 따라가야 한다는 대원칙을 지켰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한테 서운하실 분들이 많을 거다 원희룡 당시 예비후보 경선 캠프에 있다가 윤석열 당시 후보를 바로 지지했고, 유승민 예비 후보를 지지하다가 바로 김은혜 당시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원사격 했다”며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느냐는 비판을 들어왔는데 당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향후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서의 행보에 대해선 “이번 수해 상황에서도 메시지에 불협화음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캠프 때도 청년 정책이 당사자 감수성을 반영하지 못한 채로 나가기도 했다”며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김화빈 (hwaa@edaily co kr)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