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5:27-39]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나그네교회- 김대복 목사(2023.5.7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5장 27절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절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절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3절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절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절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절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절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 ✔나그네교회 웹사이트 : ✔연락처 : 070-8834-9191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85-1 흥덕이씨티(A동 308호) ✔예배 시간 안내 - 주일 교리 교육 : 10시 00분 - 주일 오전 예배 : 11시 00분 - 주일 오후 예배 : 15시 00분 - 금 요 기 도 회 : 20시 ✔담임 목사: 김병훈 (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B A) -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M A )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M Div ) - Calvin Theological Seminary (Th M 과정 이수) - Calvin Theological Seminary (Ph D ) - 현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저서 - 소그룹 양육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Ⅰ,Ⅱ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 [1] 나그네 교회는 기독교 교회입니다 - 초대교회의 보편 신조인 사도신경, 니케아 신경, 콘스탄티노플 신경, 칼케돈 신경, 아타나시우스 신경을 고백합니다 [2] 나그네 교회는 개신교회입니다 - 로마 카톨릭과 희랍/러시아 정교회의 비성경적 가르침을 반대하며, 종교개혁의 신학사상을 따라 오직 성경으로만, 오직 은혜로만, 오직 그리스도로만,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으며, 신자의 생활을 바르게 함을 고백합니다 [3] 나그네 교회는 개혁주의 장로교회입니다 - '웨스트민스터 신앙문서들' 곧 신앙고백서 대 소요리문답 예배모범 정치규례와 '세 가지 일치신조' 곧 벨기에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도르트 신조와 '그 외 주요한 개혁신앙 문서들' 곧 칼빈의 제네바 요리문답, 불링거의 제 2 스위스 신앙고백서 등을 신앙과 삶의 규칙으로 고백합니다 [4] 나그네 교회는 한국 장로교회입니다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신)에 속하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실천목표로 삼습니다 나그네 교회는 고 박윤선 박사님께서 설립하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수원 영통구 소재)의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의 교육이념을 따릅니다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며,장로교 개혁신학의 유산을 익히고, 예수님의 새계명에 따라서 사랑하기에 힘쓰면서,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일에 사역의 초점을 둡니다 그 결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부르심을 깊이 깨닫고, 서로 격려와 위로를 나누며, 나그네 신앙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면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는 연약한 교회입니다 나그네 교회를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따뜻한 평안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