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 청룡포 | 자살한 왕
청령포의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 단종은 문종이 죽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다 그러나 단종의 숙부인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으로 인해 권력을 빼앗기게 되었다 2년 후,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성삼문∙박팽년 등이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된 후에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강원도 영월에 유배되었다 그 후 금성대군이 또다시 복위를 도모하다가 사사되었고, 노산군은 서인이 되었다 자살을 강요 당하여 1457년(세조3) 12월 29일, 영월에서 죽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단종 - 청령포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유배문화, 2005 ,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