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s 퓨젠 항공모함 1일 1회 1대만 이함 가능 #army #automobile #military
중국 푸젠 항공모함이 시험 항해에 나섰으나 비극적인 확인만 했습니다. 중국은 팔만 오천톤급 대형 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전투기 이함 방식을 전자식 사출기를 장착했다고 하면서 여러 차례 사진을 띄워 자랑질을 했습니다. 그런데, 팔만 오천톤급 대형 항공모함의 추진 방식이 디젤엔진과 증기터빈을 혼합한 방식으로 보이는데, 전자식 캐터펄트를 가동하려면 상당한 전기가 필요해 미국도 핵추진 기관을 더 큰 대형으로 교체를 해서 간신히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디젤 엔진으로 대형 항모를 추진하면서 캐터펄트를 운영하는 것은 절대 불가하다는 것이 이번 시험항해에서 알려졌습니다. 퓨젠 항공모함에서 캐터펄트를 이용해 전투기를 이함 시키려면 항공모함을 세워놓고 전기를 최대로 생산해 비축한 다음에 한차례 전투기를 이함 시키고 또 다시 전기를 최대로 생산해 전기를 비축해야 하는데 그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퓨젠 항공모함은 전투용으로는 사용불가 판정을 받아야만 합니다. 항공모함은 20노트 이상 기동을 하지 않으면 바로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기 때문에 퓨젠함은 기동은 하되 이함을 시킬 수 없는 웃지 못할 항공모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