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리 찍고 온 부모님의 영정 사진...[러브인 아시아] KBS 150215 방송

다신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리 찍고 온 부모님의 영정 사진...[러브인 아시아] KBS 150215 방송

5년 만에 찾은 설한나 씨의 그리운 고향 필리핀 연세가 많은 친정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 뿐인 그녀다 이런 아내보다 마음이 더 무거운 남편 설달성 씨 결혼 후 처음 찾은 처갓집이기에 그의 마음도 무겁기만 하다 새로운 목표를 마음속에 지니고 온 삼 남매! 그 목표는 바로 그동안 서먹서먹했던 친척 식구들과 친해지기! 필리핀 말을 못해 친해지기 어려웠던 식구들과 엄마의 도움을 받아 마음의 문을 연 그들! 과연 그들의 바람대로 식구들과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을 다신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영정 사진 촬영을 준비한 설한나 씨 많이 늙은 부모님 모습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 부모님을 모시고 대 가족이 모여 해변으로 여행도 가고 즐거운 전통 놀이도 즐기며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든다 #러브인아시아 #필리핀 #다문화가정 #Philippines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