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대전 코오롱글로벌 신축 현장 4명 추락사고 조사｜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지난 9일, 토요일 오후 2시 40분쯤 대전 중구 선화동에 코오롱 글로벌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바닥이 붕괴돼 근로자 4명이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콘크리트 타설 도중 바닥판이 무너져 내리면서 근로자들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어 부실 공사 여부도 조사하고 있으며, 다친 근로자 4명 중 50대 근로자 1명은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현장의 공사 금액은 2천 5백억 대로 현재 50억 이상 공사 현장에서 6개월 넘는 부상자가 2명 이상 나오면 중대재해 처벌법 처벌을 받게 됩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