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영남 베이징서 목격…"아프리카 방문 예정"
북 김영남 베이징서 목격…"아프리카 방문 예정"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오늘 오전 고려항공편을 이용해 중국에 입국했습니다 베이징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주중 북한대사관 차량을 이용해 베이징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그의 중국 방문 이유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 소식통은 "아프리카를 가던 길에 경유차 들른 것"이라며 중국과의 회담 등을 위해 온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