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진우스님 “모든 전통사찰 전기요금 지원 이뤄져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문화재 관람료 감면분 지원이 사상 최초로 정부 예산에 반영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어제(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김영배 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발전특위 위원들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감사를 전하면서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이어 문화재를 관리하는 사찰에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정부 예산이 편성된데 대해서는 "올해는 모든 전통사찰로 확대 적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정파나 종교를 떠나 근본적으로 국민의 마음과 함께 해온 정신적인 의지처가 불교였다”면서 “그것이 전통문화로 이어져 온 만큼 보존·계승하는 것은 우리의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영배 위원장은 “작년에 조계종단으로부터 입은 은혜와 가르침을 받들어 국회 정각회와 함께 더욱 심기일전해 전통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https://bit.ly/2Mo6Y0z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https://bit.ly/2Mo6Y0z 앱: https://goo.gl/eP04GO 홈페이지: http://www.bbsi.co.kr/ 유튜브:    / bbskorea   페이스북: http://bitly.kr/Xh2Wyu 블로그: http://blog.naver.com/bbsfm1019 트위터:   / @bbs_tvnradio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b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