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해빙 2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 [기후는 말한다] / KBS 2024.09.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올해 겨울철 남극의 해빙, 즉 바닷물이 얼어붙은 면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극 해빙 면적은 이번달 7일 기준 1,700만 ㎢로 측정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0만 ㎢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남극해 면적은 지난해에도 평균치보다 160만 ㎢ 적은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을 합친 것과 맞먹는 거대한 면적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남극 #해빙 #지구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