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신고한 옛 연인 살해 미수 50대…징역 7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스토킹 신고한 옛 연인 살해 미수 50대…징역 7년 스토킹 신고를 한 옛 연인을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인천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전 여인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B씨는 지난해 2월부터 7차례나 스토킹 등 혐의로 A씨를 112에 신고했으며, A씨는 경찰의 경고 전화를 받자 B씨를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 co kr) #스토킹 #살인미수 #징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