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정보위원장도 서훈과 1분도 독대 못 했다" / YTN
국회 정보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자신은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단 1분도 독대한 적이 없다면서 전화번호를 물어도 다섯 번이나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접촉이 제한되는 국정원장이 총선 전략을 짜는 비선 실세와 독대한 것은 심각한 문제로, 반드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혜훈 / 국회 정보위원장·바른미래당 : 제가 정보위원장 취임하고 지금까지 단 1분도 독대한 적이 없습니다. 전화번호를 달라고 다섯 번이나 요청했는데 국정원장은 아무에게나, 아무나 국정원장에게 얘기할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면서 5번을 다 거절하고….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비선 실세로 알려진 분이잖아요? 총선 전략을 지금 짜는 분이고. 그런 분과 독대를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보는 거죠.] 조은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