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중심지 옛 경무대부터 청와대, 국민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1년 만에 340여 만 명이 찾은 청와대 개방의 역사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에게 활짝 문을 연 청와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고 권력자들이 전유해 온 '권력의 중심지', '권력의 핵심 공간'에서 누구나 갈 수 있는 국민의 공간으로 거듭난 건데요 오랜 기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청와대의 문이 열리자, 반응은 무척 뜨거웠습니다 첫날 관람 신청이 약 3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년 동안 누적 관람객은 무려 340여 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경무대 시절, 매년 봄에 운영된 제한적 개방을 시작으로 굳게 닫혔던 인왕산과 북악산에 이어 청와대 앞길이 열리고 온전히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청와대 개방의 역사를 만나봅니다 자료 1959년 대한뉴스 1966년 대한뉴스 1993년 대한뉴스 #경무대#청와대#청와대앞길개방#윤석열대통령 #북악산개방#인왕산개방#K-컬처 공간#관광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