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北, 지난해 美사업가 통해 쿠슈너에 정상회담 타진"
북한이 작년 여름 미국인 사업가를 통해 쿠슈너 미 백악관 선임고문,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에게 미북 정상회담 의향을 전달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핵미사일 위기를 최대치로 고조시키기 전 이미 미국에게 협상 의향을 내비쳤다는 것인데, 사실이라면 이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무기로 미국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그대로 들어맞은 셈인데, 물론 당시 미국이 왜 즉각 협상에 나서지 않았던가 하는 의문은 남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