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이 드라마 이외에서 절대 따라하지 않는 거...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따라하기 #shorts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극중 인물인 우영우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주인공의 어눌한 행동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패러디’로 볼 것인지 ‘장애인 희화화’로 볼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한 유튜버는 우영우를 따라하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는데요 우영우를 제작하는 유인식 감독은 어디까지를 패러디로 볼 것이고 어디까지를 희화화로 볼 것인지 사회적 기준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사랑하는 캐릭터를 따라하고 싶은 것이 시청자들의 본능이기도 하죠 하지만 장애인을 희화화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준점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박은빈 배우도 우영우 캐릭터와 연기를 극밖에서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예능 등에서는 일절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패러디와 장애인 희화화 사이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shorts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