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네이비실 훈련 논란…후보생, 지옥주 훈련 후 숨져 / 연합뉴스 (Yonhapnews)
미 네이비실 훈련 논란…후보생, 지옥주 훈련 후 숨져 (서울=연합뉴스) 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 후보생이 선발 프로그램인 '지옥주'(Hell Week) 훈련을 수료한 후 사망했습니다 미 해군특수전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후보생 2명이 네이비실 평가·선발 과정의 첫 단계인 기초 수중파괴/특공 훈련'(BUD/S) 내 지옥주 구간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지 몇 시간이 안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면서 "이 중 한 후보생이 병원에서 4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지옥주에 들어간 후보생들은 5일 하고도 반나절 간 거의 잠을 못 잔 상태에서 추위와 배고픔 등에 노출된 채 인간 체력의 한계를 견뎌야 합니다 지난 2016년 5월에도 BUD/S 중 수중 침투 작전 훈련을 받던 후보생 제임스 러브레이스(21)가 익사해 숨지자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ㆍ백지현 영상 : U S NAVY SEAL 유튜브ㆍ연합뉴스TV #연합뉴스 #네이비실 #지옥주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