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이사야54장_네 남편이시라

[하루 한 장] 이사야54장_네 남편이시라

2019 2 22 [하루 한 장] “네 남편이시라” (사54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54장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확실한 언약으로 보여줍니다 우리는 마치 결혼한 여인처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았지만 잉태도 출산도 하지 못하는 무능하고 부정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현실을 보면 매일 매일 낙담할 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에게 노래하라, 외쳐 노래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고 그 말씀이 능력이 되어 크신 은총이 가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생기고 그들을 양육할 장막터를 넓히고 휘장을 펴서 열방을 얻을 그 자녀들을 길러 황폐한 성읍을 살린다 하십니다 이 모든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 남편이시고 그분은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온 땅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