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곳곳 유혈사태...하루에 백여 명 사망 / YTN
현지 시간 21일 시리아 곳곳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하루 새 백여 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중부 도시 홈스의 친정부 구역에서 연쇄 차량 폭탄 테러 공격으로 적어도 57명이 사망하고 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민간인으로 전해졌고,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늘어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시아파 사원에서도 연쇄 차량 폭탄 테러로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북부 최대 도시 알레포에서는 러시아의 공습 등으로 5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날 연쇄적인 자살 폭탄 공격과 시리아군의 알레포 공세는 미국과 러시아 등 국제사회가 시리아 내 정부군과 반군의 임시 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