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7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매일미사ㅣ차바우나 바오로 신부 집전
2021년 11월 17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매일미사 차바우나 바오로 신부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국장) 집전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 루카 19,11ㄴ-28 그때에 11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13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14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 하고 말하게 하였다 15 그러나 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였다 16 첫째 종이 들어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들였습니다 ’ 하고 말하였다 17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 18 그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 ’ 하고 말하였다 19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 20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21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 22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3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 24 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 25 ─ 그러자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이는 열 미나나 가지고 있습니다 ’─ 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하여라 ’” 28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을 걸어가셨다 *11월 미사 집전사제 안내 바로가기 #매일미사 #헝가리의성녀엘리사벳수도자기념일 #차바우나신부 #cpbc #가톨릭평화방송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cpbc 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 가톨릭콘텐츠의 모든 것! cpb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