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재판 증인 '거짓말' 의심에…즉석 압수수색 영장

우병우 재판 증인 '거짓말' 의심에…즉석 압수수색 영장

오늘(21일) 우병우 전 청와대 전 민정수석의 재판에서는 판사가 증인으로 출석한 문체부 공무원에 대해서 즉석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거짓 증언을 강하게 의심한 재판부가 증인이 예전 휴대전화를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파기할 걸 우려한 건데, 국정농단 재판에서 빈번하게 일어났던 '사법모독' 행태에 대한 경고로 보입니다 ▶ 기사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