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소리 찾으려 모두 멈추기도…튀르키예 현장 직접 가보니 / JTBC 뉴스룸

실종자 소리 찾으려 모두 멈추기도…튀르키예 현장 직접 가보니 / JTBC 뉴스룸

붉은 지붕들이 나란히 선 소박한 주택가였습니다 그런데, 불과 나흘 뒤에는 마을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간 듯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보시면 이 한쪽에서만 열 채가 넘는 건물이 이렇게 무너져내린 걸 볼 수 있습니다 또 시청 건물 옆에 딸린 널따란 공터는, 순식간에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텐트촌으로 변했습니다 규모 7 8의 강진이 휩쓸고 간 튀르키예 남동부 도시 가지안테프의 위성사진입니다 하늘에서 본 시리아 북부도 처참한 모습입니다 건물들은 모래성처럼 무너져내렸고, 잘게 부서진 잔해만 쌓여있습니다 저희 JTBC는 오늘(8일)부터 튀르키예에서 참사 현장을 직접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 언론 처음으로 튀르키예 동남부 도시 샨르우르파에 도착한 백민경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백민경기자 #JTBC뉴스룸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뉴스룸 방청객 모집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