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사단 다른 간부도 외압 증언 "혐의 빼라는 지시 있었다" (2023.08.23/뉴스데스크/MBC)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국방부의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관련자들의 혐의 내용을 경찰에 넘길 서류에서 빼라고 자신에게 압력을 가했다고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유 관리관은 그동안 외압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일관되게 부인해 왔는데요 군 검찰단의 조사에서 해병대 수사단의 또 다른 간부가 유 관리관의 외압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정훈 #유재은 #국방부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