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센 시어머니의 무뚝뚝하고 강한 말투에 혼자 눈물을 흘리는 베트남 며느리┃다문화 사랑┃알고e즘
억센 경상도 사투리의 시머어니 말소리에 ‘깜짝이야’ 심장이 벌떡벌떡 하는 베트남 며느리와 ‘딸이다 ’ 생각하려 하지만 몇 가지 단어의 나열로 겨우 소통하는 며느리가 답답한 시어머니 게다가 바다가 삶인 어부의 아내에겐 금기도 많다 어린 베트남 새댁은 이제 누구와도 말하고 싶지 않다 베트남 여성이 섬에서 정착하려면 10년의 세월이 필요하다는데 뼛속 깊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 21살 베트남 며느리와 거친 바다를 일구며 살아온 여장부 시어머니는 과연 소통할 수 있을까? #고부갈등 #베트남 #시어머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베트남 새댁 팜티마이, 엄마 되던 날 📌방송일자: 2013년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