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푸틴 핵위협에 "미친 짓" / YTN
프란치스코 교황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 경고를 "미친 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군 동원령을 발동하면서 핵무기 사용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을 생각하는 건 미친 짓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시민들과 공유하면서 희생당한 고귀한 사람들을 위해 연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